2020-01-03 작성

강용석의 예리한 일침에 합리적 보수주의자 이준석이 감탄하고 있다.

그러나 곧 반전이 일어나는데…청와대의 사진이 백악관보다 먼저 올라왔다는게 밝혀지고..이준석은 글 지우고 빤스런

출처: https://www.fmkorea.com/1777783009

2019-12-25 작성

의원직 상실형 사유는 찾기가 귀찮아서 뽐뿌에서 가져왔다. 출처는 아이엠피터TV인듯 하다.

출처: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11/950357/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225917&cno=3141349

2019-12-25 작성

참고로 이해찬 의원은 원내대표, 김현미 의원은 장관.

출석률이 다는 아니지만, 결석률 상위 20명 중 17명이 보수다.

출처에 따르면 ” 2016년 5월 30일부터 2019년 6월 18일까지 1115일 기간 동안 121회 본회의, 298명의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160962
https://aagag.com/issue/?idx=473926&rev=0

2019-12-13 작성

아이들이 죽는 것보다 자신들이 손해볼 게 두려워 바른 법도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으로 304명의 사람이 죽었는데,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고, 세월호는 교통사고라고 책임회피하던 사람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살릴 수 있었는데 살리지 않고, 배가 가라 앉자 수습을 방해하고, 크레인은 돈이 많이 든다고, 아무도 구하지 못했는데 전원 구조했다는 기레기들도 있었다. 그렇게 그 정부의 대통령과 공직자와 새누리당과 언론이 힘을 합쳐 죽이고 방해하고 죽은이들에게는 어묵이라고 하고 유족들에게는 시체팔이를 그만하라고 하고, 단식하는 유족들 앞에서 폭식투쟁을 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들을 지지하는 자들도 있었다. 많았다. 그리고 또 아이들을 위한 법안이 통과되자, 어이 없는 이유로 반대 여론이 들긇는다. 그들은 진정 사이코패스인가.

‘민식이법이 운전자들을 과잉 처벌한다’며 개정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도 주장하는 이 과잉 처벌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 형량이 3년 이상 무기징역인데 스쿨존에서 과실로 인한 사고에 그 정도 형량은 과잉이다’.

이 주장은 사실관계를 호도하기도 하거니와 근본 발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민식이법 적용 대상은 스쿨존에서 시속 30km 초과로, 혹은 중과실로 인한 사고에 한한 겁니다.

모든 사고가 대상이 아니에요.

더 문제는 발상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아이들을 어른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 도로상의 위험 인자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아이들이 부주의하고 예측 불가하며 돌발적인데, 그래서 불가피한 사망사고도 있는데,

운전자를 처벌하면 어떻게 하냐고 따집니다.

아이들 주의력이 부족한 책임을 왜 운전자가, 내가 져야 하느냐? 이런 거죠.

그 책임은 당연히 어른 운전자가 져야죠. 왜냐.

아이들이 부주의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돌발적인 건 윤리적인 결함이나 개인적인 과오가 아니라 원래 그런 겁니다.

아이들이란 원래 그런 존재.

그러니까 스쿨존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가라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게 잘 안되니까 CCTV도 전부 달자는 것 아닙니까.

그게 이해가 안 갑니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들은 아이 때부터 세상만사 통달해서 주변 상황 다 장악하고 통제했습니까?

당신들도 다 바지에 오줌싸고 똥싸고 했어요.

이 이기적인 어른들아.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애들 튀어나오니까 조심히 운전해야한다
이게 그리 어렵습니까?

2020-05-24

이 사람 참 말 시원하게 잘한다.